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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 3 넷플릭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기토리입니다.

요즘에 주식하시는 분들 엄~청 많으시죠? 제 주변을 둘러봐도 안 하는 사람 찾는 게 더 어렵더라구요.

특히 작년에 시작된 '동학 개미 운동' 이후에 개미 반열에 오르신 분들을 많이 봤는데요,

오늘은 개미분들 중에서도 주린이, 즉 초보 개미분들을 위한 콘텐츠를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개미는 오늘도 뚠뚠 시리즈'입니다!

 

출처 : 카카오 TV

 

 

소개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핫하게 떠오른 주식 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짚어주는 본격 실전 주식 투자쇼로, 유익한 투자 정보를 유쾌한 웃음과 절묘하게 버무려 제공했다는 평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카카오 TV 모닝의 한 코너에서 출발한 이 프로그램은 지금은 독립 콘텐츠로 정비되었고, 카카오 TV와 넷플릭스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작년 9월, 시즌 1에서 출발해 지금은 시즌 3을 방영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카카오 TV에서는 매주 1회씩 무료로 시청하실 수 있고, 넷플릭스에는 시즌 1부터 현재 방영 중인 시즌3까지 모두 올라와 있어 정주행 하시기 좋습니다! 

 

 

출연진

출처 : ‘개미는 오늘도 뚠뚠’ 딘딘 “PD에 신용대출 100만원, 무료 출연 중” - 뉴스엔 (newsen.com)

시즌 1은 노홍철과 함께 주식 초짜인 가수 딘딘, 주식 계좌 개설조차 해보지 않은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출연하는데요,

김가영은 시즌 2에서부터는 하차하게 됩니다.

'노홍철 반대로 투자하면 꿀이다, 홍반꿀'이라는 신조어의 주인공으로, 눈물 없이는 듣지 못하는 투자사연을 가진 노홍철과 막무가내 초단타 매수 매매법 '딘딘하다'라는 말을 말을 만들어버린 딘딘, 완전 백지상태의 주린이에서 서서히 이 둘에게 물들어가는 김가영의 케미가 상당히 빛나는 예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막에 달린 문구 그대로, 이들을 구원해줄 전문가로 유튜버 슈카(전석재)와, 김프로(김동환)가 함께 출연하는데요,

주린이 연예인 출연자들이 이 멘토들의 도움으로 어떻게 바뀌어가는지 관찰하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전문가들이 연예인 출연자들에게 끌려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ㅎㅎ 

모든 출연자들의 활약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출처 : 카카오 TV

김종민은 시즌 1 후반부부터, 미주는 시즌 2부터 합류하여 활약을 펼치는데요,

아무도 못 말리는 연예계 최고의 팔랑귀 김종민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미주의 활약 또한 정말 기대됩니다.

 

 

장점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투자의 기초 정보를 전한 챕터 1 '기초 편'에 이어, '언택트'를 주제로 한 '심화 편' 챕터 2를 마무리했습니다. 또한 현재 '자동차'를 주제로 챕터 3을 방영 중에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첫 번째로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상태(?)의 출연자들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많은 공감을 사게 하고, 또 전문가들의 조언이 시청자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적용되면서 프로그램의 재미와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웹 예능의 장점을 톡톡히 살린 가감 없는 토크가 매력적이라는 점입니다. 연예인 출연자들의 입에서 수많은 대기업들의 이름과 주식 종목들이 오르내리고, 그것이 정보로서 시청자들에게 전달된다는 점이 신선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모두가 알고 싶어 하는 어려운 투자 관련 지식들을 이보다 더 쉽게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출처 : 카카오 TV

이번 챕터 3에서는 연예계 숨겨진 투자의 고수, 여왕벌 전원주 님도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신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주식을 하고 계신, 또 하실 예정이신 분들께 너무나도 유익한 프로그램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모두들 시청 후에 투자 관련 지식들 꼼꼼히 챙겨가셔서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참조

매일일보(http://www.m-i.kr).